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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의 시시각각]세월호 3주기, 남은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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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유경근 집행위원장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세월호 인양, 3년이나 걸린 이유는
-해수부-선체조사위 입장차이…지켜보는 유가족의 입장은
-해수부와 선체조사위간 입장 달랐던 이유는
-미수습자 수습·진상규명…인양 목적 되새겨야
-인양작업 완료 이후 세월호 수색 일정은
-향후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의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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