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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vs황교안, 종로에서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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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앞둔 설 명절 맞아 표심 추적, 7년간 6차례 전국 지역구 득표율 정밀 분석, 황금비·김원철 〈한겨레〉 정치팀 기자 출연. 설 명절을 맞아 정치권이 무척 분주합니다. 설 연휴 민심이, 4·15 총선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밖에 없어서입니다. 연휴 직후 본격적으로 펼쳐질 총선 국면을 앞두고, 온갖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제도 개편 뒤 치르는 첫 선거이기에, 이번 총선은 역대 어느 선거보다 예측이 어렵습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의 여파가 특히 주목됩니다. 70여년 이어져온 양당구도에 얼마나 균열이 생기고 제3당은 얼마나 약진할 것인지 온 나라의 이목이 쏠립니다.

오늘(23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는 명절 특집으로 역대 선거 득표율을 심층 분석해 전했습니다.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와 함께 최근 7년 동안 치른 여섯차례의 전국 단위 선거의 투표 결과를 지역구 단위로 분석해봤습니다. 과거 득표를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유권자층이 어떻게 형성되어왔는지, 전체적인 추이를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시도입니다. 4·15 총선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아니라, 최근 여러차례 선거를 거치며 형성된 유권자 지형을 살펴보려는 것입니다. 23일치 〈한겨레〉와 〈인터넷 한겨레〉에 실린 기사 내용을 더 정확히, 재미있고 쉽게 풀어드립니다.

성한용 〈한겨레〉 정치팀 선임기자가 진행하는 오늘 방송엔, 이번 심층분석을 진행한 황금비 정치팀 기자와 정치팀 여당 반장인 김원철 기자가 출연했습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맞붙을 것으로 기대되는 정치1번지 서울 ‘종로’를 비롯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역구인 ‘광진을’,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동작을’, 장관직 수행으로 불출마한 의원들의 지역구인 경기 ‘고양시병’(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고양시정’(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주요 관심 지역구의 최근 득표율 분석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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