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운명 가른 마지막 한발…8강전서 ‘아쉬운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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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Aug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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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국가대표의 막내인 이승윤의 준결승행이 좌절됐다.
첫 세트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치던 네덜란드의 세프 반 덴 베르그와 이승윤은 5세트에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세트 스코어 4-6, 네덜란드 선수의 만점으로 아쉽게 이승윤은 8강에서 경기를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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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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