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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상피암을 이겨낸 슈퍼시니어, 김자영 씨(7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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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굿맨 8회 - 슈퍼시니어의 특급비결, 신체나이를 낮춰라!

# 자궁상피암을 이겨낸 슈퍼시니어, 김자영 씨(77세)
30년 전 남편을 잃고 홀로 사남매를 키워낸 슈퍼우먼 김자영 씨.
갑작스레 자궁암이 찾아왔다!
암수술을 받은 후에도 바이러스가 자궁 내에 남아있어
자궁경부로 암이 전이되기 전에 자궁을 드러내자는
의사의 권유까지 받았던 상태였던 자영 씨, 수술 대신 공부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숨은 굿맨들의 건강 비법을 알려주는
‘체인지업 라이프 헬로 굿맨’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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