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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1명 대학까지 보내려면 직장인 10년치 연봉 필요하다? 저출생 대한민국, '이것'부터 바꾸자! [KBS 201005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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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된다는 것, 생애 최고의 경험
첫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송수진씨(29)의 만삭부터 출산 후 모습을 밀착취재 해 엄마가 되는 신비로운 과정을 취재했다. 자신의 D라인 몸매가 마음에 든다는 그녀는 평생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고통의 시간을 지나, 자신의 아이를 만나고, ‘엄마’가 된 그 순간, 기쁨과 행복의 눈물을 흘린다.

■ 다산의 여왕 김지선
대한민국 다산의 상징으로 떠오른 개그우먼 김지선씨, 3남 1녀를 둔 그녀는 네 아이의 엄마다. 과거 특별한 캐릭터가 없던 김지선씨는 네 아이의 엄마가 된 후 다산의 여왕 이미지로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쁘게 활동 중이다. 방송인으로서, 엄마로서 네 아이가 그녀의 인생에 가져다 준 행복을 밀착 취재했다.

■ 과학으로 모성애를 증명하다
아이의 무엇이 엄마를 이토록 행복하게 만드는 것일까?
KBS 스페셜에서는 모성애의 실체에 과학적으로 접근해 보기 위해 연세대 영상의학과 박해정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아기들의 웃는 표정 무표정 우는 표정을 제시한 후, 엄마와 미혼여성들의 뇌 활성 여부를 첨단 뇌 과학 장비인 fMRI로 촬영해봤다.
과연 엄마와 미혼들의 뇌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 대한민국의 슬픈 모성
태어나서부터 대학까지 평균 양육 비용 2억6천 2백 4만 4천원 (보건사회연구원, 2010)
엄마가 되는 순간, 육아와 관련된 모든 것을 엄마 홀로 떠 안아야 한다. 그래서일까? 우리나라 출산율은 v자형 출산 구조를 갖고 있는데, 중산층이 가장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의미다. 맞벌이를 하며 외동딸 나경이를 키우고 있는 이은덕씨(33)씨, 둘째를 낳고 싶지만 경제적 부담과 육아부담 때문에 낳을 수가 없다고 말한다.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그 힘겨움에 대해 엄마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출산율 2.0 달성, 프랑스
한국만큼 위기상황은 아니지만 저출산은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출산율 2.0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프랑스다. KBS 스페셜에서는 1994년 저출산 위기를 극복한 프랑스를 취재, 그 비결을 속속들이 파헤쳐 봤다.
임신부들에 대한 16주 이상의 출산휴가, 임신관련 의료비 전액무료, 상위 15%를 제외한 모든 계층에 지원되는 가족수당. 이런 강력한 가족정책을 뒷받침하고 있는 프랑스의 3대 기관-가족수당금고, 전국가족협회연합, 가족정책 최고회의-의 책임자들을 만나봤다.

■ 출산율 1.15명의 대한민국, 희망은 있는가?
출산율은 국가경쟁력이라며 정부는 수많은 저출산 대책을 내놓지만 아직 효과는 미미하다.
그 해결의 실마리를 평균 출산율 2.21명의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찾아본다.

※ 이 영상은 2010년 5월 30일에 방영된 [KBS 스페셜 - 저출산 고령화 기획 2부작 [2편] 모성보고서, 나는 낳고 싶다] 입니다.

#출산 #저출산 #모성애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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