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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은 집 한 채가 졸혼 위기의 부부를 구했다! 평생 싸우면서 살았던 중년부부의 지혜로운 집짓기???? 아내가 남편 몰래 4년 동안 고친 한옥과 남편을 위해 지은 목조주택ㅣ#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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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짓고 졸혼의 위기를 극복한 부부가 있다? 전남 보성 조계산과 모후산 아래 깊은 물빛을 자랑하는 주암호 자락을 따라가면, 예스러운 멋을 가득담은 한옥 마을이 있다. 그 중 유달리 옛 추억을 담은 듯 정겨운 한옥. 외갓집을 닮은 목임당에 김수자, 변성남 부부가 산다. 대학 시절 처음 만나 캠퍼스 연인으로 꽃피는 사랑을 했던 두 사람. 하지만 반백 년 가까운 결혼 생활을 하는 동안 한시도 바람 잘 날이 없었다.

외향적이고 남성적이었던 아내 수자 씨, 내향적이고 여성적이었던 남편 성남 씨. 누군가는 서로 뒤바뀐 것 아니냐며 우스게소리를 할 정도로 달라도 너무 달랐던 부부. 서로를 이해하기에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아내의 퇴직 후 졸혼 가까운 수준으로 두 사람의 부부생활은 순탄치 않았다는데,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게 된 사연은 무엇이었을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 조화로운 집, 조화로운 삶
✔ 방송 일자 : 2020. 8. 2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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