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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의 품격시대]270회 국민의당 갈등 '최고조'…안철수"그래도 통합" / '차고 넘치는' 우병우 5번째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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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회 1/2 국민의당 갈등 '최고조'…안철수"그래도 통합"
270회 2/2 '차고 넘치는' 우병우 5번째 소환

1. 국민의당 갈등'최고조'…안철수"그래도 통합"
2. '차고 넘치는' 우병우 5번째 소환

1부
김태일 국민의당 제2창당위원회 공동위원장
이경수 호서대 벤처대학원 겸임교수
2부
이재화 변호사
장윤선 기자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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