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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측근 '매수 의혹' 폭로 기자 "푼돈에 영혼 팔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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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범죄행위를 신고한 게 명예훼손이 될까요.”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오아무개씨의 ‘기자 매수’ 의혹을 알린 김숙중 한려투데이 기자가 2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지난달 23일 오씨는 김숙중 기자를 통영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50만원이 담긴 돈봉투를 건넸습니다. 9일 뒤인 4월1일, 김 기자가 고심 끝에 오씨를 선관위에 고발하면서 사건이 알려지게 됐습니다.
오씨는 2일 ‘명예훼손’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취재 전광준
제작 정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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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보궐선거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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