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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7차 수요시위, ‘소녀들의 청춘은 누가 돌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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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347차 수요시위가 열렸다.
수요시위에 참여한 김민혁군은 “저희는 할머니들의 상처에 감히 공감한다는 말조차 할 수 없습니다, 홀로 인생을 다 바쳐 싸운다는 것이 얼마나 외롭고 무서운 일인지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대표는 “수많은 무력분쟁지역의 성폭력 피해를 입고 고통스러워하고있는 여성들에게 그 속에서 인권 유린을 당하고있는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우리가 바로 희망이 되고자 함입니다.”라고 말하며 이 때문에 8월 14일을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을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을 맞이해 오는 14일에 촛불문화제, 15일에는 위안부기림일 세계연대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출: 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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