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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UN세계요가의날 한국행사-대한리드믹요가협회 시연단의 'Open arms'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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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2021 UN세계요가의날 공식 한국행사’지난 6월 21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열린 '제7회 2021 UN세계요가의날 공식 한국행사’ 축하공연 장면이다

6월 21일 UN세계요가의날은 2014년 인도의 모디 총리의 제안에 따라 제정된 날이다.

국내에서는 UN세계 요가의 날 한국행사조직위원회(회장 : 김희선)의 주관 하에 2015년부터 서울시청광장, 올림픽공원, 광화문광장 등에서 UN세계요가의날 공식 한국행사를 진행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행사를 열었고, 올해는 강동구 암사동의 강동구청 광장에서 비대면 요가 강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ZOOM을 통해 생중계 된 이번 행사는 KYF 아카데미, 박성희 리드믹요가협회, 오산시 김민아 요가스튜디오 공연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황아영, 요기다니엘, 원정혜, Ms Maitri Shah 와 같은 마스터의 수준 높은 교육과 천시아의 싱잉볼 연주, 챤드라의 핸드팬 연주, 인도전통 까딱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김희선 UN세계요가의날 조직위원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등 대한요가회, 강동구 체육회 관계자, 주한인도대사관, 주한인도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김부겸 국무총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 안민석 국회의원(공동 조직위원장), 진선미 국회의원, 이해식 국회의원이 영상과 함께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김희선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요가를 통해 지금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있고 요가는 생명과도 같다"며 요가수련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또 이 행사를 공동주관한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UN세계요가의 날 행사가 강동구에서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이 요가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아울러 요가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 듯이 암사동 선사유적지도 빠른 시간 내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되기를 기원했다.


UN세계요가의날 한국행사 조직위원회 이승환 사무처장은 “올해로 7회를 맞는 UN세계요가의날 공식 한국행사는 코로나로 지친 온 국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함과 더불어 강동구 선사유적지의 세계문화유산등재도 염원하는 희망찬 행사가 되었다”고 전했다.

영상은 박성희 회장이 이끄는 대한리드믹요가협회 시연단의 'Open arms' 축하공연 장면이다.

촬영일 : 2021년 6월 21일
촬영,편집 : 따시기
촬영장비 : 소니A7M3 + 24-240
Category
스포츠 - Sport
Tags
요가, 따시기,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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