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양은 지도에서 사라진다.”
B-52 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B-52는 핵무기 등을 최대 31t까지 무장해 지하 벙커 등 전략시설을 폭격할 수 있는 미국의 비행기입니다. 군 관계자는 “B-52 3~4대가 동시에 폭격하면 평양은 지도에서 사라진다.” 이렇게까지 설명을 했는데요. 미국은 북한의 군사위협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에만 B-52를 한반도에 출격시켜왔습니다. 지금 상황이 그만큼 위중하다는 뜻이지요.
2. 야권 재편의 열쇠, 박영선
박영선 더민주 의원이 오랜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박 의원은 “새 정치를 갈구하는 흐름과 강한 정통 야당이 필요하다는 시각, 둘을 어떻게 지혜롭게 통합하느냐가 문제”라고 했습니다. 조만간 결단을 하겠다는 뜻인데요. 어느 쪽으로 갈까요? 박 의원이 탈당하면 김한길 의원의 탈당과는 의미와 파장이 다를 것 같습니다.
3. ‘종변’들의 골드러쉬
‘종변’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종편에 주로 출연하는 변호사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종변들이 국회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인재 영입론’을 일축했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갑작스럽게 총선용 1차 영입 인사 6명을 발표했는데요. 대부분이 종변이었습니다. 한 친박계 중진의원은 “다들 임팩트(영향력)가 없고 고만고만하다. (1차 발표라는) 상징성도 있는데 실망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번째가 첫 번째보다 나을 가능성은 적겠죠?
◆ 제작진
진행: 김원철, 연출: 정주용, 박종찬
B-52 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B-52는 핵무기 등을 최대 31t까지 무장해 지하 벙커 등 전략시설을 폭격할 수 있는 미국의 비행기입니다. 군 관계자는 “B-52 3~4대가 동시에 폭격하면 평양은 지도에서 사라진다.” 이렇게까지 설명을 했는데요. 미국은 북한의 군사위협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에만 B-52를 한반도에 출격시켜왔습니다. 지금 상황이 그만큼 위중하다는 뜻이지요.
2. 야권 재편의 열쇠, 박영선
박영선 더민주 의원이 오랜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박 의원은 “새 정치를 갈구하는 흐름과 강한 정통 야당이 필요하다는 시각, 둘을 어떻게 지혜롭게 통합하느냐가 문제”라고 했습니다. 조만간 결단을 하겠다는 뜻인데요. 어느 쪽으로 갈까요? 박 의원이 탈당하면 김한길 의원의 탈당과는 의미와 파장이 다를 것 같습니다.
3. ‘종변’들의 골드러쉬
‘종변’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종편에 주로 출연하는 변호사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종변들이 국회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인재 영입론’을 일축했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갑작스럽게 총선용 1차 영입 인사 6명을 발표했는데요. 대부분이 종변이었습니다. 한 친박계 중진의원은 “다들 임팩트(영향력)가 없고 고만고만하다. (1차 발표라는) 상징성도 있는데 실망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번째가 첫 번째보다 나을 가능성은 적겠죠?
◆ 제작진
진행: 김원철, 연출: 정주용, 박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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