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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모두가 다 함께 일하고 공평하게 나누어 가지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섬 만재도! 주민들의 한 해 농사인 돌미역 수확 현장 속으로│해녀 특공대│최고령 해녀│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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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7월 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나는 꾼이다 제3부 만재도의 미역 특공대>의 일부입니다

1년 중 단 한 달, 섬의 꾼들이 출동한다!
목포항에서 무려 5시간 반,
배 타는 시간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 섬 만재도.
1년 중 딱 한 달, 섬 주민들의 한 해 농사인 돌미역 수확이 이뤄진다.

돌미역 철이 되면 섬에서 가장 바빠지는 여덟 명의 아낙들이 있다.
일명 만재도의 ‘해녀 특공대’!
매일 아침, 섬 전체에 미역 작업의 시작을 알리는
어촌계장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면,
낫을 든 해녀들이 출동준비를 하는데...
71세의 만재도 최고령 특공대, 고말례 씨.
그녀는 올해로 물질 48년 경력, 만재도 현직 해녀들 중 최고령 맏언니다.
그리고 그녀에겐 해녀 특공대 중 유일하게
6살 터울의 동생 고순례 씨가 곁을 지킨다.

자연산 미역을 한가득 싣고 배가 들어오면,
그때부터 전직 ‘꾼’(?)들의 활약이 시작된다?
나이가 들어 해녀를 은퇴한 고령의 주민들이 갓 채취한 미역을 손질한다.
마을의 미역 작업이 끝나면
주민 모두가 공평하게 미역을 나누어가지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섬, 만재도.
연 중 가장 바쁜 꾼들의 철, 만재도의 여름으로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나는 꾼이다 제3부 만재도의 미역 특공대
✔ 방송 일자 : 2017.07.05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만재도 #삼시세끼어촌편 #미역수확 #바다 #어업 #귀촌 #해녀 #어촌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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