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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잠겨있던 물을 어떻게 먹어요? "우리가 생각해도 신기해.." 하루에 딱 2번만 입구가 오픈되는 섬마을 주민들의 식수 담당┃바다의 허락이 필요한 약수터┃#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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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8월 1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한여름, 동굴 속으로 2부 비밀의 문이 열리면>의 일부입니다.

전라남도 고흥, 바람처럼 나타났다, 바람처럼 사라진다는 신비의 동굴을 찾아 떠난 제작진.
이 동굴의 바위틈에선 마을 대대로 전해져오는 전통 약수가 흘러나온다는데

단, 아무 때나 허락되는 약수가 아니다?! 이 신비의 약수를 맛보려면 바다의 허락이 필요하다.

하루 2번 입구가 열린다는 바닷속 동굴 바닷물이 빠지면 신비의 약수도 맛볼 수 있다는 것! 바닷물 속에 잠겨 있던 약숫물을 어떻게 먹을 수 있다는 말인가? 수백 년 섬 마을 주민들의 식수를 책임지고 있는 신비의 동굴을 찾아 출발!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한여름, 동굴 속으로 2부 비밀의 문이 열리면
✔ 방송 일자 : 2017년 8월 15일

#한국기행 #동굴 #바다약수터 #자연인
#힐링 #감동 #자연 국내여행 #전통약수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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