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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 - 배우 선우선, 혼자라도 좋아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재벌 2세의 커리어우먼 역할을 소화하며 스타덤에 오른 배우 선우선.
한때 인기와 함께 찾아온 악성 댓글과 부담감으로 대인기피증까지 겪게 되었다는데...
인기보다는 연기력, 스타 보다는 배우가 되고 싶었던 여배우 선우선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본다.

화요일 저녁 9시 50분
‘한 번 더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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