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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에게 콜센터를 맡겼을 때 일어나는 일 ㅣ어른들도 어려워한다는 콜센터 상담사, 중학생이 도전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사회의 쓴맛을 체험하다! ㅣ 리얼체험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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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여기는 미추홀 콜센터입니다!
진땀나는 콜센터 초보 상담사!

콜센터가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던 대현이.
말하는 걸 좋아해서 상담사라는 말에 그저 자신만만하기만 한데...
기본 중 기본인 '첫인사하기'부터 꼬인다...꼬여!

수 많은 콜센터 상담사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진 사부.
대현이의 말투를 고쳐보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 건 바로 'ㄹ'발음?!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실제 전화 상담을 시작한 대현!
처음 받아보는 상담 전화에 심장은 터질 듯이 두근거리고...!
옆에서 도와주는 박선영 사부마저 조마조마하기는 마찬가지다.
안내해주는 목소리엔 떨림이 가득하고...
결국!
시민이 뿔났다?!!
횡설수설! 대현이의 콜센터 상담사 일일 체험기

진땀나는 현장을 [리얼체험 땀]에서 담아봤다.

????방송일자: 2015년 1월 11일
????프로그램: EBS 리얼체험 땀

#콜센터 #민원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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