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9년 8월 2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그 여름의 끝에 섬 1부 여전히 그리운 맛 반월박지도>의 일부입니다.
신안 안좌면에 나란히 놓인 반월도와 박지도.
두 섬을 잇는 퍼플교라 불리는 해상보도교가 놓이면서
`섬 속의 섬`이라 불리던 섬이 생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전라남도의 섬 곳곳을 두 발로 누벼온 윤미숙 씨와 떠나는 반월도 여행!
두릅과 개꼬리풀, 칡과 궁궁이, 국수나무까지…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가 자라는 반월도의 어깨산.
다도해가 한눈에 내다보이는 산 정상에서 우리는 어떤 풍경을 마주하게 될까.
어깨산이 조용히 굽어보고 있는 반월도 마을은
오래되고 낡은 지붕에서부터 창고, 심지어 개집에 이르기까지...
지금 보랏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반월도에서 사십 년을 살아온 오해애 씨에게
칠게는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고향의 맛.
이맘 때 갯벌에선 칠게가 숨구멍을 드러내고 있다.
손수 잡은 칠게를 갯물에 헹궈가며 만든 게 젓국 반찬
한 입 먹을수록 그리워지는 맛, 반월도 밥상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그 여름의 끝에 섬 1부 여전히 그리운 맛 반월박지도 >
✔ 방송 일자 : 2019.08.26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신안 #반월박지도 #퍼플섬 #bts #반월도 #박지도
신안 안좌면에 나란히 놓인 반월도와 박지도.
두 섬을 잇는 퍼플교라 불리는 해상보도교가 놓이면서
`섬 속의 섬`이라 불리던 섬이 생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전라남도의 섬 곳곳을 두 발로 누벼온 윤미숙 씨와 떠나는 반월도 여행!
두릅과 개꼬리풀, 칡과 궁궁이, 국수나무까지…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가 자라는 반월도의 어깨산.
다도해가 한눈에 내다보이는 산 정상에서 우리는 어떤 풍경을 마주하게 될까.
어깨산이 조용히 굽어보고 있는 반월도 마을은
오래되고 낡은 지붕에서부터 창고, 심지어 개집에 이르기까지...
지금 보랏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반월도에서 사십 년을 살아온 오해애 씨에게
칠게는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고향의 맛.
이맘 때 갯벌에선 칠게가 숨구멍을 드러내고 있다.
손수 잡은 칠게를 갯물에 헹궈가며 만든 게 젓국 반찬
한 입 먹을수록 그리워지는 맛, 반월도 밥상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그 여름의 끝에 섬 1부 여전히 그리운 맛 반월박지도 >
✔ 방송 일자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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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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