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통해 누구나 계층 상승을 할 수 있다? 교육 사다리는 1960년대 이후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경제성장이 그 뒤를 받쳐주던 시대의 산물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노력하면 누구나 오를 수 있던 사다리는 사라졌다.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어야한다. 아이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빈부의 격차가 교육의 격차로 연결되고, 부모의 경제수준이 자녀의 학벌형태로 대물림되는 불공평한 사회를 공정한 사회로 바꾸기 위해, 서울시에서 사라졌던 사다리를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으로 다시 만들었다. 선천성 질환으로 학교가 끝나면 병원으로 향하던 한 아이는 학원 한번 제대로 다니지 못한 채 그저 막막한 시간을 보냈다. 그런 상황에서 온라인 교육플랫폼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었다. 결국 의과대학 장학생으로 합격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성공한다. 서울런은 멘토와 1:1로 직접 만나 함께 공부하는 맞춤형 멘토링 또한 받을 수 있다. 진로, 친구관계 등 고민이 한참 많은 나이. 그 과정을 먼저 지나온 선배의 조언도 얻으며 단순한 ‘학습’ 멘토가 아닌 ‘인생’ 멘토를 만난다. 지식채널e에서는 다시 만들어가는 희망의 사다리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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