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국민 엄마’로 대중에게 사랑받은 배우 고두심은 초록우산의 ‘나눔대사’로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24년 6월 16일 르완다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아동의 날’ 행사에 참석해 아동 지원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돌아왔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초록우산의 ‘나눔대사’가 된 이후 다섯 번째 아프리카 방문. 국내 아동 외에도 세계 아동의 빈곤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그동안 에티오피아, 우간다, 인도네시아, 케냐, 시에라리온을 방문해 많은 이들을 토닥이고 품을 내주었다. 그녀는 특히 이번 인터뷰를 통해 “지난 해외 봉사활동과 달리, 르완다 사람들의 표정에서 희망을 보았다”며 변화를 목격할 수 있서 “더욱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웃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더러 슬퍼서 우는 날도 있겠지만, 그래도 웃는 날이 더 많은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랜 세월 한결같은 모습으로 ‘나눔의 씨앗’을 퍼뜨리고 있는 국민 배우 고두심, 모두가 함께 나누며 웃을 수 있는 세상을 희망하는 그녀의 진심을 알아본다.
#고두심 #국민엄마 #나눔대사 #나눔 #선한영향력 #해외봉사 #봉사활동 #빈곤문제 #아동문제 #아프리카 #르완다 #아프리카아동의날 #초록우산 #EBS #지식채널e
#고두심 #국민엄마 #나눔대사 #나눔 #선한영향력 #해외봉사 #봉사활동 #빈곤문제 #아동문제 #아프리카 #르완다 #아프리카아동의날 #초록우산 #EBS #지식채널e
- Category
- 문화 - Culture
- Tags
-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