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도 들끓고 고름 등으로 성한 곳이 하나도 없는 몸으로 2평의 조그만 닭장 속에서 3년째 살고 있는 차우차우 화목이│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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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Jul 3, 2024

닭장 속 2평짜리 견생, 화목이도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요?

서초구 도심지 한복판, 지도에도 없는 샛길로 들어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같은 도시라고 보기에는 어딘가 다른 골목의 분위기··· 그리고 산자락에서 발견된 닭장과 그 안에 갇힌 화목이! 시야를 가린 고름, 휘어버린 발톱, 닭장 바닥을 굴러다니는 서리태만 한 진드기까지··· 심상치 않은 몸 상태와 열악한 환경에 놀라기도 잠시,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기에 하루라도 빨리 화목이를 구조해야 한다! 보호자는 화목이의 구조와 입양을 순순히 승낙하고, 다음 날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구조가 시작되는데···
#강아지 #구조 #차우차우 #닭장 #세나개 #유기견 #닭장에갇힌개 #감동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닭장에 갇힌 차우차우, 화목이
????방송일자: 2023년 9월 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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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도 들끓고 고름 등으로 성한 곳이 하나도 없는 몸으로 2평의 조그만 닭장 속에서 3년째 살고 있는 차우차우 화목이│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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