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태어났지만 어느새 제주에서 산 지 15년째라는 프리랜서 피디 마이클 씨. 제주 해녀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 오직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다 보니 이렇게 오랜 기간 제주에 머무르게 되었다고.
한국에서 가장 먼저 정착한 곳이 제주도라 표준어보다 제주도 방언이 편하다는 그가 오늘은 제주 토박이 해녀 현순애 씨를 만났다. 서귀포시 중에서도 풍광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성산읍 온평리에서 평생 물질하며 살아온 현순애 씨의 일손도 도울 겸, 이번 기회에 해녀 어머니들의 물질을 카메라에 제대로 담아보고 싶다며 수중(?) 촬영도 불사하는 마이클.
언뜻 보면 마이클을 구박하는 듯하지만 짧은 새에 정이 푹 들어버린 두 사람, 촬영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갓 잡은 해산물로 만든 맛있는 음식도 얻어먹었으니 이제는 마이클이 보답할 차례.
현순애 씨의 딸이자 제주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인 강나루 씨 부부의 귤 농장으로 향해 일손도 도우며 2022년 가을 첫 귤을 시식한 마이클, 연신 '맛있다'를 외치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제주에서 산 지는 오래됐지만 제주와 더 가까워지고 싶다며 제주 전통 음식을 찾아가 먹거나 우연히 마주한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이제는 제주가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진다는 마이클과 함께한 오늘 하루,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한국기행 #제주사람마이클 #제주살이
#제주방언 #해녀 #제주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정착한 곳이 제주도라 표준어보다 제주도 방언이 편하다는 그가 오늘은 제주 토박이 해녀 현순애 씨를 만났다. 서귀포시 중에서도 풍광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성산읍 온평리에서 평생 물질하며 살아온 현순애 씨의 일손도 도울 겸, 이번 기회에 해녀 어머니들의 물질을 카메라에 제대로 담아보고 싶다며 수중(?) 촬영도 불사하는 마이클.
언뜻 보면 마이클을 구박하는 듯하지만 짧은 새에 정이 푹 들어버린 두 사람, 촬영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갓 잡은 해산물로 만든 맛있는 음식도 얻어먹었으니 이제는 마이클이 보답할 차례.
현순애 씨의 딸이자 제주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인 강나루 씨 부부의 귤 농장으로 향해 일손도 도우며 2022년 가을 첫 귤을 시식한 마이클, 연신 '맛있다'를 외치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제주에서 산 지는 오래됐지만 제주와 더 가까워지고 싶다며 제주 전통 음식을 찾아가 먹거나 우연히 마주한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이제는 제주가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진다는 마이클과 함께한 오늘 하루,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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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방언 #해녀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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