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가 많은 반려견의 앙칼진 울음소리! 문제는 까칠한 성격과 목줄을 하면 산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인데ㅣ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l 알고e즘

가족 외에 아무도 접근 불가! 작은 악마견 루샤
루샤가 배변판 위에 서기만 해도 쏟아지는 칭찬 세례부터 루샤의 손짓 한 번이면 자동 반사처럼 나오는 폭풍 쓰담쓰담까지! 작은 체구와 인형 같은 외모로 가족에게 특급 사랑을 받으며 자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최고 미남견, 루샤! 그러나 가족을 제외한 낯선 사람과 다른 강아지만 봤다 하면 온몸 불사르며 무섭게 짖어대는 작은 악마견으로 변한다?! 제작진 어느 누구도 루샤를 쓰다듬는 것은 물론, 접근조차 하지 못했는데... 루샤가 낯선 사람들에게 예민한 이유는 무엇일까?!
 

걸음아 나 살려라! 가슴줄만 보면 도망가는 루샤
사나운 루샤도 ‘이것’ 앞에서는 한순간에 순한 양으로 변한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반려견의 외출 필수품인 가슴줄! 가슴줄만 보면 구석으로 숨는 건 기본! 심지어 가슴줄을 채우고 나면 24시간이든 48시간이든, 먹지도 않고 싸지도 않고 초긴장 상태에 빠진다는 루샤... 그 탓에 지난 4년간 산책다운 산책은 상상불가! 보호자들이 루샤 전용 유모차까지 마련했지만 루샤에게 산책이 꼭 필요한 이유가 있다는데...
 

가슴줄을 무서워하는 반려견을 위한 강형욱 훈련사의 맞춤 솔루션!
가슴줄을 무서워하는 루샤를 도와주기 위해 강형욱 훈련사가 방문하자, 아니나 다를까 강하게 경계하며 짖기 시작한 루샤. 그러나 강 훈련사 눈에 포착된 건 따로 있었다?! 곧이어 보호자와 대화를 하던 중에 루샤의 숨은 사연을 알게 된 강 훈련사의 한마디 “마음의 치료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루샤가 낯선 사람을 경계했던 이유와 가슴줄 공포증의 원인은? 그리고 반려견이 낯선 사람에게 보이는 경계심을 낮추는 방법과 가슴줄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한 솔루션이 공개된다. 과연 루샤는 가슴줄을 하고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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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루샤는 개줄을 싫어해
????방송일자: 2018년 5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