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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생존자로 살아간다는 것 [하어영 김완의 훅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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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이 벌어진 지 8년이 지났다. 사건 원인을 둘러싼 논란에 초점이 맞춰진 가운데, 그 배에 탔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사라졌다. 천안함 생존 장병 58명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겪으면서도 정부와 군, 사회 그 어디에서도 진정한 위로와 도움을 받지 못했다.
진행 하어영 〈한겨레21〉 기자, 김완〈한겨레〉탐사팀 기자
취재 변지민 〈한겨레21〉 기자
연출 조소영
*편집자 주: 한국 사회에서 천안함 사건의 원인은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단어 하나도 민감하다. 〈한겨레21〉은 그동안 천안함 ‘침몰’이라는 용어를 써왔다. 이번 기사에선 생존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이들의 주장을 바탕으로 한 부분에선 ‘폭침’이라고 썼다. 그렇지 않은 경우엔 천안함 ‘사건’등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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