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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부지 무허가 집들의 변신! 몇 번 부서져도 다시 지었다! 부산 철길마을~ (KBS 201412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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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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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희망 철길마을
주례철길 마을의 특이한 집모양에서부터 마을의 역사, 그리고 최근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마을 사람들의 희망을 담다. 높이가 낮은 작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모양은 철도부지에 무허가로 집을 지으면서 생겨난 특이한 모습이다. 일제의 철도건설이 시작되면서 부산에 철길마을이 생겨났고, 주례 철길마을은 1975년 노동집약적 산업인 사상공단이 조성되면서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이주한 사람들이 일터와 가깝고 저렴한 거주지를 찾아 모이면서 형성되다. 1990년 사상공단의 폐쇄로 마을이 공동화되고, 2010년부터 마을주민들이 주거환경사업 등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꿈꾸고 있다.

※ 이 영상은 2014년 12월 26일 방영된 [미니다큐 동네 - 철길마을은 희망을 싣고] 입니다.

#철길 #부산 #집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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