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세월호 참사, 삼성전자 직업병,제주 고교 현장실습생 사망,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 사망...산재·재난·참사 유가족과 피해자들은 17일 청와대 앞에 모여 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 고(故)김용균 씨가 숨진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세워지지 않는다며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권한 있고 독립적인 진상규명위원회 구성’과 ‘죽음의 외주화 중단’ 등 노동자의 죽음을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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