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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은당 화장실엔 향기가 난다?! _채널A_갈데까지가보자 1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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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데까지 가보자] 초은당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 엉덩이에서 향기가 난다?! 20150106 108회 채널A
경옥고는 청심환, 공진단과 함께 조선왕실의 3대 비방 중 하나. 동의보감에서 소개하는 무병장수를 위한 보약의 일종이다. 경옥고를 만들기 전에 산의 정기를 받으며 정갈하게 목욕재계를 한다는 이성래씨.
삼, 복령(율복), 지황, 꿀이 주재료인 경옥고는 가장 먼저 인삼과 복령은 햇볕에 말려 가루로 갈아주고 토종꿀은 직접 내리고 지황은 즙을 내야 한다. 모든 재료를 섞어서 동솥에 넣고 중탕하는데 3일 밤낮동안 일정한 화력을 유지하도록 한 시간 마다 불을 살펴야 한다. 4일째가 되면 하루 종일 동솥을 식힌 다음 마지막 5일째, 다시 중탕하는 과정을 거치면 경옥고 완성. 경옥고 한 번 만드는 데 총 5일의 시간이 걸린다. 그가 이렇게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이유는 바로 경옥고가 자신을 살린 약이기 때문. 경옥고와 맺은 인연 그리고 20여년 동안 만들게 된 이야기를 담아본다.
낭만과 힐링이 만난 치유여행!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갈데까지 가보자]
9분기 연속 종편 1위! 채널A 시청자 만족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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