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전 인사청문회준비단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로 첫 출근을 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 후보자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축하 메시지에 대해 "그냥 단순한 인사였고, 서로 모르는 사이"라며 "그런 관심 자체는, 국민들께서는 헌법과 법률에 의한 기관 간의 관계인 것이지 더 이상 개인 간의 관계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취재: 권영진
자막: 이지원
#추미애_법무부장관 #출근길_무슨말_했을까 #뉴스클립
추 후보자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축하 메시지에 대해 "그냥 단순한 인사였고, 서로 모르는 사이"라며 "그런 관심 자체는, 국민들께서는 헌법과 법률에 의한 기관 간의 관계인 것이지 더 이상 개인 간의 관계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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