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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뉴스] 문재인 대통령 방미 중 백악관보다 먼저 간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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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방미 첫 일정으로 장진호전투 기념비를 찾았다. 한미 양국의 신뢰와 우의를 토대로 한 동맹의 강화와 발전을 위한 혈맹 행보로 보인다. 특히 첫 해외 방문의 첫 일정이란 점에서 상징적이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북정책 구상도 새롭게 밝혔다.
문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의 국립 해병대박물관에 있는 기념비를 방문해 헌화하고 기념사를 통해 “한미동맹은 전쟁의 포화 속에서 피로 맺어졌다. 몇 장의 종이 위에 서명으로 맺어진 약속이 아니다”며 “저는 한미동맹의 미래를 의심하지 않는다. 한미동맹은 더 위대하고 더 강한 동맹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67년 전 자유와 인권을 향한 빅토리호의 항해는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하며, 저 또한 기꺼이 그 길에 동참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굳게 손잡고 가겠다. 위대한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서 북핵 폐기와 한반도 평화, 나아가 동북아 평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곳에 별칭이 윈터킹(winter king)인 산사나무 한 그루를 심는다”며 “이 나무처럼 한미동맹은 더욱더 풍성한 나무로 성장할 것이며, 통일된 한반도라는 크고 알찬 결실을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국방일보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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