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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e - 임용한의 역사를 바꾼 명장열전 - 제3강 이겼으나 졌노라 피로스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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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사촌이자, 스스로 위대한 알렉산드로스의 후예가 되고자 했던 에페이로스의 왕 피로스. 그러나 그는 오늘날 ‘피로스의 승리’라는 좋지 않은 격언의 주인공이 되어 있다. 큰 희생을 치른, 이득 없는 승리를 뜻하는 ‘피로스의 승리’. 분명 당대 최고의 장군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피로스는 왜 이런 불명예스러운 격언의 주인공이 되었을까?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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