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사촌이자, 스스로 위대한 알렉산드로스의 후예가 되고자 했던 에페이로스의 왕 피로스. 그러나 그는 오늘날 ‘피로스의 승리’라는 좋지 않은 격언의 주인공이 되어 있다. 큰 희생을 치른, 이득 없는 승리를 뜻하는 ‘피로스의 승리’. 분명 당대 최고의 장군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피로스는 왜 이런 불명예스러운 격언의 주인공이 되었을까?
- Category
- 문화 - Culture
- Tags
-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