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시작하게 된 장사는 동생의 합류로 1호, 2호, 3호차???????????? 전국을 누비는 만물 트럭 가족
00:00:00 (1) 먹고 자는 돈 아까워 시작한 트럭 위 인생 15년
00:28:25 (2) 꽃다운 스무 살 2.5톤 트럭 운전하는 누나
■ (1) 극한직업 - 트럭의 무한 변신 만물 트럭과 푸드 트럭 (2022.09.24 방송)
15년 전 군대를 제대한 후, 아버지와 누나를 따라 만물 트럭 장사를 시작한 것이, 이젠 혼자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장사를 할 만큼 능숙한 베테랑 장사꾼이 됐다는 조상하 씨.
하루에 12시간 운전은 기본!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는 20시간 가까이 운전해야 할 때도 많다. 그러다 보니 트럭은 장사의 터전임과 동시에 생활공간이라는데. 이동 중엔 숙박업소를 찾는 것도 힘들고. 경비도 아끼기 위해 만물 트럭에 작은 생활공간을 만들어 생활하고 있다.
만물 트럭은 보통 산골 오지 마을 찾아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조상하 씨의 만물 트럭은 통영, 거제 등 해안선을 따라 주변 식당과 어촌 마을 사람들에게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만물 트럭에서 파는 물건 종류만 500가지 이상, 개수로는 10,000개가 훌쩍 넘어, 그야말로 움직이는 슈퍼마켓이다. 만물 트럭 덕분에 마을에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싸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하는 마을 사람들.
판매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하면 어디든 달려가 고장 난 물건을 수리하는 등 어르신들을 도와주기까지 해 마을 사람들에겐 조상하 씨의 만물 트럭은 언제나 반가운 손님이다.
어촌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에게 물건뿐 아니라 정도 함께 나누는 만물 트럭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 (2) 다큐 여자 - 자혜씨의 꿈을 트럭에 싣고 1~2부 (2007.12.12 방송)
남자들도 운전하기 힘들다는 2톤 트럭을 능수능란하게 운전하는 트럭 만물상 조자혜씨(24). 자혜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한 채 스무살 꽃다운 나이에 만물상을 시작했다.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시작하게 된 장사는 동생의 합류로 1호, 2호, 3호차로 전국을 누비는 만물상 가족을 만들었다.
그중 유독 눈에 뛰는 홍일점 자혜씨는 아버지보다 더 뛰어난 장사수완을 뽐내며 만물상의 매상을 올린다.
한창 예쁘게 꾸미고 친구들과 수다 떨고 싶은 20대 중반의 나이이지만 전국을 돌며 사람을 만나고, 사람과 정을 나누는 일이 더 즐겁다고 말하는 ‘신세대 장돌뱅이’ 자혜씨를 만나본다.
#TV로보는골라듄다큐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극한직업 #모아보기 #인생 #몰아보기 #만물트럭 #가족 #행복 #인생 #드라마 #영화 #휴먼 #스토리 #이야기
00:00:00 (1) 먹고 자는 돈 아까워 시작한 트럭 위 인생 15년
00:28:25 (2) 꽃다운 스무 살 2.5톤 트럭 운전하는 누나
■ (1) 극한직업 - 트럭의 무한 변신 만물 트럭과 푸드 트럭 (2022.09.24 방송)
15년 전 군대를 제대한 후, 아버지와 누나를 따라 만물 트럭 장사를 시작한 것이, 이젠 혼자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장사를 할 만큼 능숙한 베테랑 장사꾼이 됐다는 조상하 씨.
하루에 12시간 운전은 기본!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는 20시간 가까이 운전해야 할 때도 많다. 그러다 보니 트럭은 장사의 터전임과 동시에 생활공간이라는데. 이동 중엔 숙박업소를 찾는 것도 힘들고. 경비도 아끼기 위해 만물 트럭에 작은 생활공간을 만들어 생활하고 있다.
만물 트럭은 보통 산골 오지 마을 찾아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조상하 씨의 만물 트럭은 통영, 거제 등 해안선을 따라 주변 식당과 어촌 마을 사람들에게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만물 트럭에서 파는 물건 종류만 500가지 이상, 개수로는 10,000개가 훌쩍 넘어, 그야말로 움직이는 슈퍼마켓이다. 만물 트럭 덕분에 마을에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싸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하는 마을 사람들.
판매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하면 어디든 달려가 고장 난 물건을 수리하는 등 어르신들을 도와주기까지 해 마을 사람들에겐 조상하 씨의 만물 트럭은 언제나 반가운 손님이다.
어촌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에게 물건뿐 아니라 정도 함께 나누는 만물 트럭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 (2) 다큐 여자 - 자혜씨의 꿈을 트럭에 싣고 1~2부 (2007.12.12 방송)
남자들도 운전하기 힘들다는 2톤 트럭을 능수능란하게 운전하는 트럭 만물상 조자혜씨(24). 자혜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한 채 스무살 꽃다운 나이에 만물상을 시작했다.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시작하게 된 장사는 동생의 합류로 1호, 2호, 3호차로 전국을 누비는 만물상 가족을 만들었다.
그중 유독 눈에 뛰는 홍일점 자혜씨는 아버지보다 더 뛰어난 장사수완을 뽐내며 만물상의 매상을 올린다.
한창 예쁘게 꾸미고 친구들과 수다 떨고 싶은 20대 중반의 나이이지만 전국을 돌며 사람을 만나고, 사람과 정을 나누는 일이 더 즐겁다고 말하는 ‘신세대 장돌뱅이’ 자혜씨를 만나본다.
#TV로보는골라듄다큐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극한직업 #모아보기 #인생 #몰아보기 #만물트럭 #가족 #행복 #인생 #드라마 #영화 #휴먼 #스토리 #이야기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