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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하지만 늘 함께하는 부부가 산 넘고 물 넘어 대왕 꽃송이버섯을 딴 후 일곱째 동생네 집에 들려 먹는 어머니가 생각나는 음식ㅣ너무나도 맛있어보이는 꽃송이막국수, 꽃송이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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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생각나지..”
“자식은 많고 먹을 거는 없고. 새끼들 주느라고 당신 입에 들어갈 거는 없는데
엄마는 국물만 마시는 거. 봤을 때 가슴 짠하지. 지금도 짠해.”
“지금 계셨으면 이렇게 맛있게 해서 한 그릇 드셨으면 진짜 소원이 없을 정도에요.”

여동생 승민씨에게 국수는 곧 엄마를 추억하게 하는 음식입니다.

강원도 정선에서 한 부부가 산을 타고 있다. 자세히 가서 들어보니 자꾸 티격태격하는데..
하지만 지켜볼수록 너무나도 서로를 아끼는 이 부부!

이 부부가 한 여름에 산을 오른 이유는 여름산의 명물인 꽃송이버섯????을 캐기 위해서라는데…
시원한 강물에 버섯을 따느라 흘린 땀을 씻어낸 후, 들린 곳은 일곱째 동생 승민씨네 집.

그곳에서 승민씨는 넷째오빠부부가 따온 꽃송이버섯으로 요리를 하며 옛날 얘기를 들려주는데..

맛도, 감동도 함께 있는 승민씨의 꽃송이버섯 국수요리!"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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