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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간 음주사고. 두 다리를 잃은 아픔, 가해자의 고통도 컸을까?ㅣ다큐 시선 - 음주운전, 나는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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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12월 20일 방송된 《다큐 시선 - 음주운전, 나는 문제없어》의 일부로 현재의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15년 10월 23일 평범한 가장이었던 박노흥씨에게 일어난 끔찍한 사고.

평소와 다를 것 없던 그날 새벽,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던 그의 뒤를 한 차량이 덮쳤다.
당시 운전자는 소주 4~5병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225%의 만취 상태.
돌진한 차량은 그의 양쪽 다리와 동료의 한쪽 다리를 그대로 빼앗아 갔다.

두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지만 가해자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의 판결을 받았다.
음주운전은 살인과 다름 없지만 낮은 처벌 수위는 피해자를 또 한번 울게 만든다.

음주 운전의 아픔은 오롯이 피해자만이 느낄 뿐이다.

✔ 프로그램명: 다큐 시선 - 음주운전, 나는 문제없어
✔ 방송 일자: 2018.12.20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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