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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딱 두 번 만난아빠와 7살 딸의 재회ㅣ#shorts #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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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평생직장이라 불리는 "선생님"을 그만두고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일하러 온 칸 보난씨(37) 적은 월급을 받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으로는 딸의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었다는데....

벌써 한국에 온 지 7년째! 처음 스펀지 공장을 거쳐 3년 전부터는 밀양의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출부터 금형까지! 한 번 만 알려줘도~ 똑똑하게! 척척! 일을 해내는가 하면 다른 사람들까지 도와주며 실력 있고 인정 많기로 소문난 일꾼이다. 요즘은 한국에서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한다.

그런, 칸 보난씨에게는 삐잇(7)과 까로나(3) 어여쁜 두 딸이 캄보디아에 있다. 오매불망 아빠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두 딸은 아빠가 사서 보내준 병원 놀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의사의 꿈을 키우고 있다는데, 언제쯤 가족들은 함께 할 수 있을까?
#가족 #재회 #감동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뿔뿔이 흩어진 캄보디아 가족, 삐잇의 소원
????방송일자: 2019년 5월 20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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