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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혐의'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집행유예_채널A_생방송오픈스튜디오 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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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픈스튜디오] 2013/11/28 56회

# '프로포폴 혐의'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집행유예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씨에 대한 선고 공판이 지난 25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프로포폴 공판. 세 여배우 측과 검찰 측은 그동안 프로포폴 의존성 여부로 대립해왔습니다.
이 번 선거공판에서 법원은 세 여배우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승연씨는 405만원, 박시연씨 370만원, 장미인애씨는 550만원의 추징금이 별도로 선고 됐으며, 세 여배우 모두 실형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재판부는 투여기간 및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세 사람 모두 프로포폴 의존성이 있으며, 미용 등을 이유로 과도하게 프로포롤을 투약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초범이며 병원 밖에서 주도적으로 투약한 게 아니라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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