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아, 정치하자 피티쑈’ 연사들의 피티 영상을 차례로 올립니다. 처음으로 소개할 연사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입니다. 피티 제목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가 내 삶을 바꾼다!’입니다.
오늘 피티의 강조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정치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짜증이 난다, 화가 난다, 말씀들 하실 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에 관심 가져야 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정치에 참여하다 보니까 ‘왜 교수가 정치에 참여하려고 하느냐, 한 자리 받으려고 하느냐’ 이런 얘기 수시로 듣습니다. 2012년 대선 참여할 때는 우리나라 국민 중 반 정도가 절 싫어하면서 이런 말 했는데 올해 새정치연합 혁신 참여하니까 나머지 반 중에 반이 유사한 얘기를 하면서 대학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돌아가기가 싫습니다. 저마저 돌아가게 되면, 제가 설사 폴리페서 소리 듣는다고 해도 제 말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 외에 우리가 바꿔야 할 정치, 저의 노력 그만큼이 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이하 생략) 김태규 기자
관련 기사: ‘시민아, 정치하자’ 피티쑈 전문 : 조국 편 /정치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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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기획 구성: 한겨레 정치BAR
-진행: 김보협, 출연: 조국 이진순 문성근 하승수 이원재 김원철
-카메라: 정동화 장지남 전상진
-현장 진행: 정주용 이재만 김노경 김태규 김원철
-송출, 자막, 디지털 편성, 채팅방 운영: 박종찬
-기술: 박성영, 화면 연출: 이경주 이규호
-연출: 이경주 박종찬 정주용
-제작: 한겨레TV
●장소 제공: 미디어카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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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티의 강조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정치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짜증이 난다, 화가 난다, 말씀들 하실 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에 관심 가져야 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정치에 참여하다 보니까 ‘왜 교수가 정치에 참여하려고 하느냐, 한 자리 받으려고 하느냐’ 이런 얘기 수시로 듣습니다. 2012년 대선 참여할 때는 우리나라 국민 중 반 정도가 절 싫어하면서 이런 말 했는데 올해 새정치연합 혁신 참여하니까 나머지 반 중에 반이 유사한 얘기를 하면서 대학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돌아가기가 싫습니다. 저마저 돌아가게 되면, 제가 설사 폴리페서 소리 듣는다고 해도 제 말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 외에 우리가 바꿔야 할 정치, 저의 노력 그만큼이 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이하 생략) 김태규 기자
관련 기사: ‘시민아, 정치하자’ 피티쑈 전문 : 조국 편 /정치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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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이경주 박종찬 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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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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