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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지구 - Our sole earth_1311회 - 습지, 생명을 품다_#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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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
1311회 - 습지, 생명을 품다
<하나뿐인 지구>
습지, 생명을 품다


고요하고 신비로운 물의 세계, 습지
그 안, 우리가 몰랐던 습지 이야기
논병아리 가족의 아주 특별한 가족애에서부터
곤충들의 먹고 먹히는 치열한 생존경쟁까지!

2015년 11월 6일 하나뿐인 지구 <습지, 생명을 품다> 편에선
생명력 넘쳤던 습지 이야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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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대, 습지를 살리다!
습지의 물은 고여 있고 흐르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습지의 물은 썩지 않을 수 있을까? 그 이유는 바로 습지의 수생식물 덕분이다. 갈대를 비롯한 수생식물들은 습지의 유기물을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습지는 갈대를 품고, 갈대는 습지가 유지될 수 있게 물을 정화시켜준다. 놀라운 습지의 자정능력! 그 해답은 바로 수생식물에 있었다.

# 고요한 모습 뒤 감춰진 습지의 치열한 생존경쟁!
습지 속 다양한 생물들은 오늘도 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개구리는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보호색으로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곤충들은 더 나아가 주변의 환경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꼼짝 않는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먹고 먹히는 습지의 치열한 생존경쟁! 생명력으로 요동쳤던 습지의 모습을 지금 공개한다!

# 습지 생물들의 각별한 자식 사랑!
새들만큼 가족애가 유별난 동물이 또 있을까? 어미 새는 새끼가 성장할 때까지 제 한 몸 바쳐 새들은 새끼를 키워낸다. 비가 오늘 날이면 제 몸으로 비를 막아 새끼를 보호하고, 쉴 새 없이 먹이를 물어다주고 배설물을 치워준다. 심지어 논병아리는 새끼가 성장할 때까지 등에 업고 다닌다. 인간 못지않은 새들의 놀라운 자식 사랑! 그 훈훈했던 현장을 찾아가본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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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지금 어떤 모습인가요?
우리가 더 쉽고 더 빠르고 더 풍요롭게 사는 동안 지구는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처럼 소비됐습니다.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인간도 일회용품이 된 건 아닌지요.
EBS '하나뿐인 지구'에서는 황폐한 지구 환경과 각박한 우리들의 삶을 바라보며 인간과 자연간의 관계를 되짚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환경 문제는 물론, 사라진 자연과 인간 문화에 대한 이야기, 지구를 되살리는 대안적인 삶의 방식 등을 다루면서 자연과 인간은 '하나'임을 말합니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는 시간, '하나뿐인 지구'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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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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