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ktravel 오지의 겨울 5부- 칼바람에도 그 집은 따뜻하네,
함양의 산꼭대기에 사는 김세평(76), 김용숙(70) 씨 부부. 어제 내린 눈이 걱정돼 아침 일찍 찾아온 아들 성균(46) 씨와 함께 산에서 나무를 하고 표고버섯 종균 작업을 준비한다. 칼바람에 꽁꽁 언 몸을 화목난로의 온기로 녹이며 겨울을 보낸다. / 10년 전 지리산 풍경에 반해 원촌마을로 온 강은경(59) 씨. 산 능선이 잘 보이는 전망 좋은 70년 된 한옥이 그녀의 보금자리다. 손 될 데 많은 낡은 집을 어머니, 김계익(86) 씨가 고쳐줬는데, 그만 세월을 못 이기고 부뚜막이 무너져 내렸다. 그 소식 듣자마자 찾아온 어머니와 함께 부뚜막을 고치고 아궁이에 불을 땐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함양의 산꼭대기에 사는 김세평(76), 김용숙(70) 씨 부부. 어제 내린 눈이 걱정돼 아침 일찍 찾아온 아들 성균(46) 씨와 함께 산에서 나무를 하고 표고버섯 종균 작업을 준비한다. 칼바람에 꽁꽁 언 몸을 화목난로의 온기로 녹이며 겨울을 보낸다. / 10년 전 지리산 풍경에 반해 원촌마을로 온 강은경(59) 씨. 산 능선이 잘 보이는 전망 좋은 70년 된 한옥이 그녀의 보금자리다. 손 될 데 많은 낡은 집을 어머니, 김계익(86) 씨가 고쳐줬는데, 그만 세월을 못 이기고 부뚜막이 무너져 내렸다. 그 소식 듣자마자 찾아온 어머니와 함께 부뚜막을 고치고 아궁이에 불을 땐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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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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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다큐,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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