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ktravel 저 너머에 그리움이 있다 1부- 섬마을 차차차,
경상남도 통영항에서 1시간 이상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곳. 추도의 청년과 이웃 섬인 사량도의 아가씨가 만나 결혼을 하고 자식 공부시키기 위해 육지로 나가 전국을 돌며 살아왔는데. 9년 전, 박성근(65세) 주정연(63세) 씨 부부는 늘 그리웠던 고향 섬으로 돌아왔다. 이곳에 온 후로는 한 번도 싸운 적인 없다고 자신하는 남편과 그의 애정 표현에 입꼬리가 슬쩍 올라가는 아내는 온갖 푸른색으로 일렁이는 바다를 앞마당으로 삼은 섬의 가장 양지바른 곳에 집을 짓고, 고기를 낚으며 살아간다. 오늘도 겨울 문어와 물메기, 도다리, 아귀, 갖가지 고기가 연달아 올라오고 부부의 밥상은 진수성찬이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경상남도 통영항에서 1시간 이상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곳. 추도의 청년과 이웃 섬인 사량도의 아가씨가 만나 결혼을 하고 자식 공부시키기 위해 육지로 나가 전국을 돌며 살아왔는데. 9년 전, 박성근(65세) 주정연(63세) 씨 부부는 늘 그리웠던 고향 섬으로 돌아왔다. 이곳에 온 후로는 한 번도 싸운 적인 없다고 자신하는 남편과 그의 애정 표현에 입꼬리가 슬쩍 올라가는 아내는 온갖 푸른색으로 일렁이는 바다를 앞마당으로 삼은 섬의 가장 양지바른 곳에 집을 짓고, 고기를 낚으며 살아간다. 오늘도 겨울 문어와 물메기, 도다리, 아귀, 갖가지 고기가 연달아 올라오고 부부의 밥상은 진수성찬이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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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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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다큐,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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