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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장사의 신] '연매출 25억' 갈빗집 사장의 경영 철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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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냉명-탕'의 완벽한 조화로 정상에 선 '삼도갈비'
국내에는 이미 평양냉면으로 고수 대열에 오른 식당이 많다. 최근에는 쇠고기와 사골로 육수를 뽑아내고 있지만, 과거 꿩을 삶은 물만을 육수로 썼을 만큼 독특한 음식이다. 짧게는 10년에서부터 길게는 50년까지,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지켜 온 평양냉면 고유의 맛은 쉽게 넘볼 수 없는 벽과 같았다.
그런데 단 2년 만에 평양냉면 최강자로 등극한 가게가 있다. 그것도 냉면전문이 아니라 고깃집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돼지갈비, 소갈비까지 맛있어서 전문가들조차 어디 하나 흠 잡을 곳이 없다.
도대체 어떻게 이 모든 것을 2년 만에 가능하게 만든 것일까? '삼도갈비'로 최강자로 등극한 이정진 대표에게 숨은 비결을 들어 보았다.
전략적 노력, 비가격적 차별성. 결국 불경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음식 연구개발에 과감히 투자하는 것이다. 이 대표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초빙도 많이 하고 조언을 받아들이는데 망설임이 없다. 돈이 들더라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즉시 반영한다. 그런 목표의식이 지금의 삼도갈비를 만든 게 아닌가 싶다.
한국형 장사의 신 취재진이 전하는 '삼도갈비'의 성공 비법
모든 반찬 하나하나를 메인 요리처럼 생각한다. 보통 고깃집은 파무침이나 김치 정도가 전부인데 여기서 나오는 반찬은 모두 직접 무치고 볶고, 담근 저장식품이다. 심지어 공기밥 하마만 시켜도 밑반찬과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다. 그런 차별성이 경쟁력을 만들었다.
삼도갈비 위치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2동 573-1
진행 – 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
취재 – CBS 스마트뉴스팀 김기현 PD, 박기묵 기자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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