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홍콩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힘내라고 해서 미안해요“
“더 단결하고 버텨주세요. 우리 이기는 날, 그때 다같이 포옹해요.”
마음의 상처를 입은 것은 홍콩에서 싸우고 있는 시민들뿐만이 아닙니다. 홍콩 바깥에서 고향을 바라보는 이들 역시 불안과 우울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지난 18일 '한겨레'가 만난 홍콩 결혼이주여성 스테판씨 역시 “뉴스를 보며 마음을 졸이고 뜬눈으로 밤을 새곤 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스테판씨에게 홍콩은 ‘고향 그 이상’입니다. 한국에 와서 산 뒤로 홍콩은 “외롭고 슬퍼질 때마다 떠올리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의 안식처는 지금 “무너지고 있습니다”. 비록 홍콩에 돌아갈 수 있을지도, 예전의 아름답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확신할 수 없지만 조금이나마 홍콩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고픈 마음에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기획·제작 박윤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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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위 #반송중 #결혼이주여성
“힘내라고 해서 미안해요“
“더 단결하고 버텨주세요. 우리 이기는 날, 그때 다같이 포옹해요.”
마음의 상처를 입은 것은 홍콩에서 싸우고 있는 시민들뿐만이 아닙니다. 홍콩 바깥에서 고향을 바라보는 이들 역시 불안과 우울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지난 18일 '한겨레'가 만난 홍콩 결혼이주여성 스테판씨 역시 “뉴스를 보며 마음을 졸이고 뜬눈으로 밤을 새곤 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스테판씨에게 홍콩은 ‘고향 그 이상’입니다. 한국에 와서 산 뒤로 홍콩은 “외롭고 슬퍼질 때마다 떠올리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의 안식처는 지금 “무너지고 있습니다”. 비록 홍콩에 돌아갈 수 있을지도, 예전의 아름답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확신할 수 없지만 조금이나마 홍콩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고픈 마음에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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