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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갑부의 오빠가 말하는 동생 명숙 씨! “생각만 해도 눈물이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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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센 해녀들도 단숨에 사로잡을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 명숙 씨.
하지만 그녀의 오빠는 동생을 생각하기만 해도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찡하다는데...
대체 무슨 사연인 걸까?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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