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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군대이야기] 232회 이제 그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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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행군 상담소”에서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번 인권 고민은 동기 사랑에 관한 사연이 도착했다.
부조리를 저지른 동기 편을 들었다는 이유로 처벌 대상이 된 장병, 과연 인권침해일까?
한편, '사서함 0612'에는 제대를 앞둔 병장의 편지가 도착했다.
형의 제대를 애타게 기다리는 7살 막냇동생의 귀여운 영상편지가 공개된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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