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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신진 작가 양성발굴 공모전, 제1회 VH 어워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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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 캠퍼스에 위치한
‘비전홀’에서 제1회 VH 어워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VH 어워드는 국내 신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비전홀에 상영될 미디어아트 작품을 발굴하는 공모전인데요.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러한 활동을 연간 4만 명의 그룹 임직원과 외부인이 방문하는
미디어아트 갤러리인 ‘비전홀’을 활용하여 신진 작가 양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미디어아트 관계자, 공모전 응모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는데요.
글로벌 미디어아트 분야 최고의 큐레이터들의 전문적인 심사를 통한 시상식뿐만 아니라
미디어 아트계의 트렌드와 현대자동차그룹의 문화예술 후원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종 후보에 오른 3명의 작가에게 각각 3천만 원의 작품 제작비를 수여하고,
이 중 그랑프리 수상자인 박제성 작가에게는 5천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였는데요.
아울러 ‘비전홀’에서 출품작을 상영할 기회를 제공하여
신진 작가들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문화예술계 저변 확대와 현대자동차그룹 내외에서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활동의 물꼬를 터 준
현대자동차그룹 제1회 VH 어워드 시상식 현장과 영예의 그랑프리 수상자의 작품, 함께 만나보시죠!
Category
자동차 -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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