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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투견 도박 조직' 검거, 진 개는 '보신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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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조직원 등 37명 적발
야산에서 새벽에 도박장 열어...판돈 한판에 '최고 6억'

맹견인 '핏불테리어'를 키우던 대형 증권사 부장 김아무개(48)씨는 2008년 애견 동호회에서 알게 된 회원으로부터 흥미로운 제안을 받았다. '핏불테리어만 참가하는 투견 도박장이 있는데 이기면 큰돈을 벌 수 있으니 참가해보라'는 얘기였다. 이후 김씨는 지난 5월까지 라아무개(44)씨 등이 개장한 투견 도박장에 개 주인으로 다섯 차례 출전했고 결국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달 14일 구속기소됐다.

◆ 관련 기사: 이긴 개는 3000만원, 진 개는 '보신탕'으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3431.html

◆ 영상 제공: 서울중앙지방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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