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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의 승부수 '세트피스' 비공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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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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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이 브라질 입성을 6일 앞두고 처음으로 비공개 훈련을 시작했다. 대표팀은 6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공식 훈련을 초반 15분 이후 비공개로 전환하고 세트피스 훈련을 소화했다. 튀니지 전에서 부상을 당해 그동안 가벼운 달리기만 했던 중앙 수비수 홍정호도 이날 팀 훈련에 합류했다. 대표팀은 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 있는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본선 전 마지막 평가전을 가나와 가질 예정이다.

영상취재 스포츠부 박현철 기자
편 집 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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