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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친북좌파 문재인 정권, 한일동맹 생각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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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7일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북핵문제 해결과 관련해 미·일동맹과 한일동맹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한반도에서 북·중·러 사회주의동맹에 맞서 세력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미·일 동맹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홍준표 대표는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미·일동맹 강화"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일동맹과 관련해서는 "본질이 친북좌파인 문재인 정권은 한일동맹은 생각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닷새 앞으로 임박한 북미정상회담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북핵 정책이 애초 공언했던 것보다 많이 후퇴했다"며 우려를 쏟아냈습니다.
홍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안위만 생각해 북한의 ICBM만 금지하고 핵은 인정하는 '파키스탄식' 해결을 모색한다면 정상회담을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홍 대표는 "미국이 북핵 문제를 파키스탄식으로 푼다면 한국과 일본이 독자 핵무장을 하는 수밖에 없다"는 주장까지 펼쳤습니다.
홍 대표는 이와 함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없이 종전선언은 불가하다"며 "이번 북미회담에서 종전선언이 나오는 데 결단코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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