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국내 확진자가 6일 현재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상태가 좋아진 1번 확진자가 오늘 퇴원합니다.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와 정치권 모두 지혜를 모으고, 시민들도 손을 자주 씻는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할 때입니다.
이런 가운데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도 분주합니다. 특히 여권과의 지지율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이 ‘미래한국당’이란 이름의 위성정당을 기어코 띄웠습니다. 선거제도 개혁(연동형 비례대표제 부분 도입) 취지를 크게 훼손하고 정치를 희화화한다는 비판에 귀를 막은 채 출범을 강행했습니다. 한선교, 조훈현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탈당해 미래한국당으로 옮겼고, 황교안 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미래한국당 창당대회에 대거 참석했습니다. 비례대표 의석을 차지하기 위해 대놓고 자유한국당의 ‘변종 위성정당’을 만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자유한국당은 새로운보수당 등과 함께 통합신당을 꾸리려고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유권자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까요?
오늘(6일)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 상황과 국회 대책을 먼저 점검했습니다. 박다해 〈한겨레〉 사회정책팀 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신종 코로나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또 박찬수 논설위원실장과 김미나 정치팀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 미래한국당 창당 등 정치적 꼼수를 강행한 자유한국당의 행보를 집중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의 지역구(서울 종로) 맞대결을 결심하지 못 하고 있는 황교안 대표의 의도에 대해서도 들어봤습니다. ♣H6s송호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런 가운데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도 분주합니다. 특히 여권과의 지지율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이 ‘미래한국당’이란 이름의 위성정당을 기어코 띄웠습니다. 선거제도 개혁(연동형 비례대표제 부분 도입) 취지를 크게 훼손하고 정치를 희화화한다는 비판에 귀를 막은 채 출범을 강행했습니다. 한선교, 조훈현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탈당해 미래한국당으로 옮겼고, 황교안 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미래한국당 창당대회에 대거 참석했습니다. 비례대표 의석을 차지하기 위해 대놓고 자유한국당의 ‘변종 위성정당’을 만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자유한국당은 새로운보수당 등과 함께 통합신당을 꾸리려고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유권자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까요?
오늘(6일)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 상황과 국회 대책을 먼저 점검했습니다. 박다해 〈한겨레〉 사회정책팀 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신종 코로나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또 박찬수 논설위원실장과 김미나 정치팀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 미래한국당 창당 등 정치적 꼼수를 강행한 자유한국당의 행보를 집중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의 지역구(서울 종로) 맞대결을 결심하지 못 하고 있는 황교안 대표의 의도에 대해서도 들어봤습니다. ♣H6s송호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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