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촛불 앞에서도 변함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심리 상태에 대해서 황상민 박사가 1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입을 열었다.
18대 대선 당시 박 대통령에게 “여성이지만 여성이 아니다”라는 등의 독설 논란으로 지난 1월 연세대학교에서 급작스럽게 해임을 당한 의혹이 있는 황상민 박사는 이날 “다른 언론 인터뷰에서 VIP를 촛불 앞에 둔 무녀와 같다”라고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청와대 사람들이 나를 죽이겠다”고 협박했으며 “황 교수가 그것을 어떻게 알았냐?” 등 사전에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 알았다는 듯한 표현을 썼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2014년 세월호 사건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심리에 대한 분석 연구를 했는데 그 결과가 꼭두각시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으며 그 이유에 대해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 같지도 않고 누군가의 말을 대신하는 것 같고 때때로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단어를 사용하는 특성을 보면 한마디로 ‘꼭두각시’ 또는 ‘맹한 여왕’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전했다.
18대 대선 당시 박 대통령에게 “여성이지만 여성이 아니다”라는 등의 독설 논란으로 지난 1월 연세대학교에서 급작스럽게 해임을 당한 의혹이 있는 황상민 박사는 이날 “다른 언론 인터뷰에서 VIP를 촛불 앞에 둔 무녀와 같다”라고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청와대 사람들이 나를 죽이겠다”고 협박했으며 “황 교수가 그것을 어떻게 알았냐?” 등 사전에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 알았다는 듯한 표현을 썼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2014년 세월호 사건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심리에 대한 분석 연구를 했는데 그 결과가 꼭두각시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으며 그 이유에 대해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 같지도 않고 누군가의 말을 대신하는 것 같고 때때로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단어를 사용하는 특성을 보면 한마디로 ‘꼭두각시’ 또는 ‘맹한 여왕’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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