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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화 된 서도영, 신고은·임윤호 방해하기 위해 황보미 ‘이용’ @강남스캔들 42회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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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namscandal|강남스캔들 42회]
서도영(홍세현)은 회사 주차장에서 화기애애한 신고은(은소유)과 임윤호(최서준)를 지켜보던 중, 전화 와 서러움을 토로하는 황보미(명지윤)에게 임윤호의 위치를 알려 방해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 https://programs.sbs.co.kr/drama/Kangnamscan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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