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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담보로 한 고된 삶, 필리핀 극한 직업 레전드 모아보기????????ㅣ장비라곤 두 다리와 맨손이 전부ㅣ금광 광부ㅣ참치 사냥꾼ㅣ대나무 작업공ㅣ사탕수수 농장ㅣ극한직업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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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담보로 한 고된 삶, 필리핀 극한 직업 레전드 모아보기????????

00:00:00 (1) 1g의 금을 위해 목숨 거는 사람들, 필리핀 금광 광부!
00:39:41 (2) 맨손으로 거두는 극한의 월척, 필리핀 참치 사냥꾼!
01:06:18 (3) 칼 한 자루에 의지한 원초적인 벌목 작업, 필리핀 대나무 작업공!
01:27:21 (4)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 5위, 사탕수수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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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극한직업 - 필리핀 금광 (2013년 11월 20~21일 방송)
필리핀 금광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취재한다. ‘황금빛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 필리핀 루손 섬에 위치한 파라케일의 광부들이다. 1t의 금광석에 포함된 1g의 금을 캐기 위한 그들의 치열한 삶! 이른 아침, 광부들은 굵은 밧줄을 몸에 감고 깊이 50m의 지하로 향한다. 높은 습도, 부족한 산소 탓에 작업 현장은 극한 상황으로 치닫고… 최대 200m까지 뻗어 나가는 비좁은 갱도 안은 개미굴을 연상시킨다. 이후 망치와 정을 이용한 채굴 작업이 12시간 동안 이어진다. 한편, 파라케일 수상 가옥 주민들도 금을 채취하는 작업에 분주하다. 깊이 6m의 물 속으로 거침없이 잠수하는 이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끊임없이 진흙을 퍼낸다. 금을 찾고자 하는 광부들의 마음이 절실하다.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금광에 젊음을 바친 사람들. ‘골드러시’의 현장, 필리핀 금광을 찾아간다. 필리핀 루손 섬에 위치한 파라케일 마을, 마을 주민들의 약 90%가 금광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자연이 허락한 축복받은 땅! 그러나 황금빛 이면에는 광부들의 처절한 삶이 있다. 최대 200m까지 뻗어 나가는 비좁은 갱도 안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작업 현장. 장장 12시간에 걸친 채굴 작업이 시작된다. 특히 더욱 단단한 굴에서는 목숨을 건 발파 작업도 불사한다. 1g의 금을 위해 고달픈 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이때, 금광을 찾아온 갑작스러운 정전 상황. 산소를 공급해주지 못하면 광부들의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 (2) 극한직업 - 필리핀 참치잡이 (2012년 3월 28~29일 방송)
매일 하루 750톤의 참치가 쏟아지는 필리핀의 최대 참치 생산지, 제너럴산토스!
이곳에는 100킬로그램에 달하는 거대 참치와 낚싯줄 하나를 두고 사투를 벌이는 참치 사냥꾼들이 있다. ‘참치잡이’하면 누구나 원양어선을 먼저 떠올리지만, 이들에겐 제 한 몸 겨우 들어갈 수 있는 빠꾸라(1인용 어선)가 있을 뿐이다.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 전통잡이를 고수하는 사람들 덕에, 필리핀의 참치는 오늘날에도 최고급 참치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한 마리 참치를 얻기까지의 과정은 절대 녹록치 않다. 한 달간의 체류 기간 동안 바다 위에서 수많은 위기와 싸워야 한다. 거센 파도와 40도의 폭염, 심지어 해적의 위협까지! 만선의 길을 멀고도 험하다. EBS 극한직업 제작팀에서는 아직도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목숨을 걸고 초대형 참치를 건져 올리는 필리핀 참치잡이의 전 과정을 밀착 취재했다.

■ (3) 극한직업 - 필리핀 대나무 작업공 (2012년 2월 1~2일 방송)
필리핀 서쪽에 위치한 섬, 일로일로의 험준한 산 속을 헤매는 사람들! 가시덤불에 아랑곳 않고 15미터 대나무를 능숙하게 오른다. 심지어 맨손으로, 나무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들은 바로 ‘뱀부 커터’라 불리는 대나무 작업공이다. 가시덤불과 날선 절단면이 사방으로 위협하는 가운데, 절도 있게 가지를 내려치는 이들은 나무 위에서 오로지 칼 한 자루에 의지해 빠르게 벌목을 진행한다. 80년이 넘도록 세대를 이어 벌목을 해온 이들의 작업은 본능적이고 원초적이다. 험준한 숲 속 대나무는 그 어떤 인위적인 장비도 허락하지 않는다. 한 자루의 칼로 꺾어 자른 대나무마저 물소와 뗏목을 활용해 운반해야한다. 대나무와 평생을 함께 살아온 숙련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필리핀 일로일로의 대나무 마을을 찾아가 낙상의 위협 속에 대나무와 사투를 벌이며 평생을 살아가는 ‘대나무 작업공’의 생생한 삶을 밀착 취재한다.

■ (4) 극한직업 - 필리핀 사탕수수 농장 (2011년 4월 13~4일 방송)
동남아시아 설탕수출국 2위! 전 국토의 절반 이상이 사탕수수 재배지인 필리핀. 현재 사탕수수 최고의 수확기인 4월은 1년 중 최고조로 바쁜 시기이다. 그늘하나 없는 살인적인 더위 속에서 오직 몸으로 부딪혀야만 하는 작업환경이지만, 평생 사탕수수를 재배 하며 살아온 그들에겐 놓을 수 없는 일터다. 현대의 기계화된 도구는 어딜 봐도 찾아볼 수가 없고 또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그들. 세계에서 가장 힘든 직업 5위 안에 들만큼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평균 기온 40°C, 습도 70%를 육박하는 살인적인 더위. 가만히 있어도 비 오듯 땀이 쏟아지는 현장에서 인부들은 온 몸을 옷으로 감싸고 사탕수수 수확에 들어간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더위 속에서 그들을 막아주는 건 오직 옷가지 뿐. 수확에 쓰이는 도구 역시 기다란 칼 한 자루 뿐이다. 게다가 칼보다도 더 예리하게 날카로운 사탕수수 잎에 인부들의 손과 몸은 상처투성이다. 사탕수수를 베어냄과 동시에 이뤄지는 옮기기 작업. 수확현장에서 트럭으로 사탕수수를 옮기게 되는데, 이 역시 지게차 하나 없이 오직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진다. 한 번에 20~30kg의 양을 어깨에 짊어지고, 트럭에 연결된 구멍이 숭숭 뚫린 나무 사다리를 위태로이 오르내리며 네 시간 이고 다섯 시간 이고 끊임없이 반복해서 짐을 옮기는 그들.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더위와 갈증에 지친 표정이 드리워지는데. 베고 싣고, 베고 싣고.. 끝나지 않는 육체노동의 연속! 그들의 작업은 언제 끝날 것인가. 모든 작업에 대해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최고의 설탕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그들. 그 열정이 가득한 현장으로 팀이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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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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