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이의 뚝딱뚝딱]
준비물 옷걸이,펜치
〈한겨레21〉1000호 기념으로 리바이벌 21을 하고 있습니다. '반쪽이의 뚝딱뚝딱'은 목걸이 열쇠함(한겨레21 2000년 8월10일치)부터 '등받이에서 소파로'까지 매주 2쪽 만화로 연재됐습니다. 만화에서 "피아노가 필요해" "대야가 너무 지저분해"하며 아빠한테 자꾸 뭘 만들어 달라던 딸 하예린은 독자들에게 반가운 어린이였지요. 엄마인 변재란 영화평론가가 〈한겨레21〉에 연재한 '반쪽이 부부의 작은 세상'칼럼을 통해 자라는 과정이 중계됐으니까요. 이 어린이는 부쩍 커서 미국 뉴욕의 디자인회사에 다닌다고 합니다. 예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옷걸이 만들기를 담았습니다.
준비물 옷걸이,펜치
〈한겨레21〉1000호 기념으로 리바이벌 21을 하고 있습니다. '반쪽이의 뚝딱뚝딱'은 목걸이 열쇠함(한겨레21 2000년 8월10일치)부터 '등받이에서 소파로'까지 매주 2쪽 만화로 연재됐습니다. 만화에서 "피아노가 필요해" "대야가 너무 지저분해"하며 아빠한테 자꾸 뭘 만들어 달라던 딸 하예린은 독자들에게 반가운 어린이였지요. 엄마인 변재란 영화평론가가 〈한겨레21〉에 연재한 '반쪽이 부부의 작은 세상'칼럼을 통해 자라는 과정이 중계됐으니까요. 이 어린이는 부쩍 커서 미국 뉴욕의 디자인회사에 다닌다고 합니다. 예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옷걸이 만들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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